MBC news] 드론부터 전기오토바이까지, 배달의 미래(순돌이드론영상)
이번 MBC news에서는 배달에 나서는 드론을 중점적으로 배달의 미래에 대해 다뤘는데요.
서산시는 드론을 활용하여 관내 섬지역 물품 배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시에서는 드론으로 피자 배달 서비스를 첫 상용화 하였다는 내용입니다. 이로써 배달 오토바이로 인한 주민과의 마찰이나 매연 등 부작용을 줄여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위치정보 송수신 시스템이 중요한데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GPS보정데이타를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국형 GPS 시스템인 KPS(Korea Positioning System)를 2035년까지 3조 7천억원을 투입하여 독자 개발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로써 미국 중심의 GPS서비스를 독자적으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또 물류 서비스 관련 법에 드론이나 로봇을 운송수단으로 공식 인정하도록 법개정을 추진해서 상용화 추진에도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봐서는 생각보다 빠르게 드론과 로봇이 배달이나 장을 봐주는 일상이 오겠습니다.

여기서 뉴스 배경으로 순돌이드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순돌이의 방제용 모델인 H-1헥사 드론이 실제로 농약을 살포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