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성과가 인정받고 있다. 이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정 업무용 드론을 출시하는 곳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순돌이드론에서도 소방임무용 유, 무선드론 T-Dori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순돌이드론은 농업, 군사, 산업 등에서 필요한 드론을 제작하는 국내 최대의 제작 업체이다. 이번에 출시된 T-Dori는 비행시간 제한이 없으며 경계, 재난현장파악, 소방 지휘 통제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24시간 365일 비행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그동안 유선 전원 공급형은 지속 비행 시 선 꼬임 현상이 나타나 실제 활용성 부분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T-Dori의 경우 선 꼬임 방지를 위해 지상 자동 텐션 릴과 꼬임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이런 아쉬움을 보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24시간 비행이 가능하므로 해양경계, 현장감시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고출력 스피커를 탑재한 스피커 드론으로 경계방송도 가능하다. 열화상카메라, 적외선 카메라 등을 장착하여 감시, 정찰, 열화상 감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광학10배줌 카메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야간에도 정찰, 실종자 수색이 가능하도록 서치라이트 드론 기술을 적용하기도 했다.


출처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5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