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드론 조순식 대표 “힘든 농사일도 드론 이용하면 쉽고 빨라요”

작성자: 최고관리자님    작성일시: 작성일2024-07-02 11:32:33    조회: 321회    댓글: 0

순돌이는 농업용 드론만을 생산하고 있다. 조순식씨는 “농민들에게 기계를 설명하면 돌아서서 이름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기억하기 좋은 순돌이라는 이름으로 회사와 드론 명칭을 지었다”고 말한다. 


드론의 시대가 열렸다. 드론은 최근 몇 년간 각 분야에서 새로운 하늘을 열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에 유통되는 드론의 대부분은 중국산이다. 농업용 드론을 개발·생산하는 순돌이의 조순식 대표는 국내 드론시장을 여는 이들 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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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목적에서부터 건설과 영상 촬영까지 드론이 미치지 않는 영역은 찾기 힘들다. 그 중에도 농업은 가장 빠르게 그리고 유용하게 드론이 활용될 분야로 꼽힌다. 순돌이는 농업용 드론만을 생산하고 있다. 조순식씨는 “드론 이름이 대체로 영어이거나 기계식 약자인 경우가 많다. 농민들에게 기계를 설명하면 돌아서서 이름을 잊어버린다. 그래서 기억하기 좋은 순돌이라는 이름으로 회사와 드론 명칭을 지었다”고 말한다. 중노년층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드라마 속 전파사 주인 순돌이 아빠에서 따온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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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70925175831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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